텔루구 데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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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권익을 주장하는 지역 정당이다. 당 이름 뜻은 텔루구 지역당을 의미한다.
2. 상세[편집]
톨리우드(Tollywood, 텔루구어 영화 통칭하는 단어) 기초를 세운 배우 N. T. 라마라오(Nandamuri Taraka Rama Rao)[1] 가 창당하였다. 1983년 안드라프라데시 주의회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주총리를 지내게 된다. 중앙 정치에서도 1984년 인드라 간디 암살 사건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인도 인민당이 생각보다 의석 수를 많이 차지하지 못해 지역 정당이 중앙 정치에서 제1야당이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95년에 당내 쿠데타로 인해서 라마라오가 당 대표직을 찬드라바부 나이두에게 물러주면서 정치일선에서 물러나다가 1996년에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2004년에 인도국민회의에게 패하게 되면서 야당으로 지내다가 2014년에 다시 집권하게 된 것이다. 2019년에는 안드라프라데시 주의회 선거에서 패하게 되자 인도 인민당의 안드라프라데시당과의 합당을 가졌다.#
3. 성향[편집]
텔루구어의 사용자의 이데올로기 기반을 두고 있다. 텔루구어 지역의 자부심과 농민, 낮은 카스트 제도 계급, 중산층을 위한 정당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1990년대 이후로는 친기업 정책을 주장했던 것이다. 그래서 안드라프라데시를 인도 IT산업의 중심으로 만든 이유도 이러한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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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도 영화 기여, 공헌을 한 사람에게 주고 있는 NTR 국가상도 이 이름을 가져왔다.